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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방법2

식단이 아닌 마인드를 관리하자 <살빠지는 뇌> 읽게 된 계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다 보면 정말 지치는 순간이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나 혼자 이렇게 고군분투하면 뭐하나. 그러면서도 세상에 이쁘고 멋진 사람들은 무수히도 많다. 카페나 음식점에 가면 그들의 앞에는 케이크, 과자, 쿠키 등이 놓여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날씬할까?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더 혹독하게 하다가도 허무주의와 함께 폭식을 일삼곤 했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갔다. 원래 이렇게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겉모습을 위한 다이어트만 쫓고 있는 비효율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어서 할머니가 되어도 손자들과 뛰어노는 것이 나의 목적이었는데 말이다... 2022. 11. 29.
독후감 서평 <과식하지 않는 삶> 이제는 소식을 해야만 할 때 읽게 된 계기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지 4개월이 지났다.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그래도 전보다 노력하는 모습은 확실하다. 그럼에도 음식의 유혹에 이기지 못하거나 여행과 약속이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무리해서 먹곤 한다. 그리고 밤이 되면 자책과 더 부른 배와 함께 잠이 든다. 식단을 조절하고 건강하게 먹는 것은 좋지만 폭식을 막아야 한다. 폭식을 한 이후에는 기분도 그렇고 무엇보다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과식하지 않고 소식하는 삶이 훨씬 건강하다는 건 모두가 알 것이다. 소식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사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사실 실천하기가 어렵다. 옛날에 비해서 현재는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어디에나 있다. 구하기도 정말 쉬우니 과식하기는 더 쉽다. 요약 항상화..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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