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평4 전문가처럼 서평 쓰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써야할까? 요즘 글쓰기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직장생활을 하며, 나의 블로그를 작성하거나 인스타그램 캡션에 들어가는 간단한 문장 조차도 글을 많이 써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르단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글을 쓰면 쓸수록 나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전에도 [글 잘 쓰는 방법], [효과적인 글쓰기] 등을 검색하곤 했다. 그러나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모두 나한테 달린 것이니, 이제서야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 서평독후감주관적 감상과 객관적 가치 평가의 성격개인적인 감상논리적으로 설명, 설득책을 읽은 감상서평이 독후감보다 작성하기에 까다롭고 어렵고 개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간다. 더불어 서평은 객관적인 요약 및 정보가 있어야할 뿐더러 주관적인 감상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평을 쓸.. 2024. 6. 18. [일을 잘한다는 것] 감각으로 세상에 성공한 자들 읽게 된 계기 나는 드로우앤드류님으로부터 책 추천을 많이 받는데, 그 중에서 '이건 정말 내용이 궁금하다!!' 해서 구매하게 된 도서입니다. 부제목같은 내용이 마음에 들었고, 이제 일을 잘하는 사람은 그저 엑셀을 빠르게 잘하거나, 계산을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칭하기는 어려운 세계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로 부터 배울 수 있는 가장 쉬운 점은 책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출발선은 스펙이 아니라 감각에 달려있다. 메타버스, 수소버스, 초소형로켓등 오늘날 처럼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사람, 대체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지금의 세계에 성공을 할 수 있었을까? 내가 기억에 남는 뉴스가 있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아이.. 2023. 12. 28. 입문자도 읽기 쉬운 SF소설 서평 [라마와의 랑데부 - 아서 클라크] 읽게 된 계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를 먼저 봤다.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적어도 포스팅 3개는 나올 것 같다. 아서 클라크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 영화가 60년대, 인간이 달에 가기도 전에 만든 작품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이런 소설, 영화를 볼 때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고 생각을 구체화 시킬까 놀랍기만 하다. 그래서 그 영화에 검색을 하고 작가를 알게 되니, 독서를 좋아하는 나로써 우주 SF 소설을 읽고 싶어졌다. 사실 소설을 주로 읽지 않는 편인데다가, SF라니 어려워서 이해못할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역시 괜한 생각이었다. 그 어떤 책보다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읽은 책이다. 그만큼 재미있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2023. 12. 24.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자,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기시미 이치로 내가 그의 책을 읽게 된 건 인간관계에서 지치고 자신이 없을 때였다. 그때 라는 책을 읽었다. 아들러 심리학을 거의 평생 공부한 기시미 이치로의 말들이 나에게 모두 따뜻하게 와닿았다. 아마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나 자신이 되도록,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큰 도움을 받았다. 이후로 그가 쓴 책들은 전부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항상 일관되게 이야기를 한다. '지금, 여기 현재를 살자.' 그래서 이 책에서도 그런 메세지를 전달한다. 는 대화형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엔 강의형으로 이뤄진 도서다. 여러 도서를 읽으면서 일반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닌 다른 형태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몰두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 기시.. 2022. 9.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