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인드풀1 식단이 아닌 마인드를 관리하자 <살빠지는 뇌> 읽게 된 계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다 보면 정말 지치는 순간이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데 나 혼자 이렇게 고군분투하면 뭐하나. 그러면서도 세상에 이쁘고 멋진 사람들은 무수히도 많다. 카페나 음식점에 가면 그들의 앞에는 케이크, 과자, 쿠키 등이 놓여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날씬할까?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더 혹독하게 하다가도 허무주의와 함께 폭식을 일삼곤 했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갔다. 원래 이렇게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겉모습을 위한 다이어트만 쫓고 있는 비효율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어서 할머니가 되어도 손자들과 뛰어노는 것이 나의 목적이었는데 말이다... 2022.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