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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일기2

마케터의 일기. 가로등에 비친 거대한 거미줄 사람이 가진 시선이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과 '보려하는 것'을 볼 때면 충돌없이 가지런히 바라본다. ​ 예전에는 생각없이 '가로등에 비친 나무' 였는데 요즘엔 자꾸 '가로등이 뒤에 있어서 여러개의 빈 나뭇가지가 빛을 받으니 저리 거미줄처럼 생겼구나.나무도 속에서 그들만의 규칙이 있어 자라나 어떤 모양을 만드는 구나. 그에 비친 나뭇가지는 단순한 갈색이 아닌 윤기있지만 검정색, 빛에 가까워서 하얗게 보이지만 연한 갈색등으로 이루어져있구나.' 라고 생각이 흐른다. ​ 내 머리속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새로운 센즈가 되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 인문철학책에 관심이 생겨 읽은지 3년 정도 되어가는데, 보통 2주에 한권정도는 읽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니 읽을수록, 호기심만 더.. 2024. 1. 11.
사람들이 하는 질문. 나의 패러다임 반복기, 자기계발 일기 내가 일을 열심히하고 부지런히 살때면,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한다. 사실, 나는 내 자신이 부지런하거나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열정을 기반삼아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 내 알고리즘은 주로 그런 영상들만 올라온다. , , 이런거. 현실에서 내 주변 상황이 나에게 영향을 주진 않을지 몰라도 알고리즘이 나의 잠재력과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끌어올려준다. 이런 생각을 받고 내가 하다 재미있으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말을 시작하면 "너니까하지."라고 되물어온다. '내가 뭔데...?' '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고 가치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왜?" '인생은 한 번이고 우리는 자신의 삶을 살 자격이 되니까..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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