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터 인사이트/책과 영상에서

리더십의 법칙 : 최초가 곧 대표명사 그 자체다.

by 블코 bluebyco 2022. 11. 14.
728x90
반응형

내가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 만들어내기

 더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소비자를 설득시키기보다는 그들의 기억 속에 최초로 들어가는 편이 훨씬 쉽다.

지금 같은 경쟁적 환경에서는 *라인확장으로 나온 미투 제품이 이윤을 낳는 성공적인 브랜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라인 확장 Line extension : 성공을 거둔 제품이나 브랜드와 같은 속성의 또 다른 제품을 출시하는 것

 

예) 렌터카시장의 허츠, 컴퓨터 시장의 IBM, 콜라시장의 코카콜라

 

최초가 되긴 했지만 시기가 너무 늦었을 수도 있다.

 타이밍이 역시 중요하다. 최초이지만 아무 쓸모없는 아이디어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시기에 따라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면 최초일지라도 이목을 끌 수 없다.

 

최초의 브랜드가 보통명사로 자리잡다.

 최초의 브랜드가 리더의 위상, 즉 리더십을 유지해갈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 이름이 해당 제품 모두를 대변하는 보통명사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예) 펩시콜라밖에 없으면서 코크를 마시겠냐고 물어보는 것, 스카치테이프 대신 셀로판테이프를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예) " 이 물건을 서부 해안으로 페덱스 FedEx 해주십시오."

 

소비자들은 자기 마음속에 제일 먼저 들어온 최초의 제품을 가장 우월하다고 인식한다. 결국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출처 : 마케팅 불변의 법칙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