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코입니다.
다들 23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놀고 일하고 먹고 운동하고,, 단순하게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만 해서 24년에는 달라지자! 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나요?
24년을 위해 세운 다짐들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작년에 세웠던 다짐들은 얼마나 이뤄졌나요?
다짐을 세우고 계획을 하고,, OKR 기법, SMART 기법, 여러 기법을 이용해서 계획을 하지만, 1월달도 못넘기는 다이어리 플래너만 쌓여가는 이유, 궁금하신가요? 사실 저도 계획세우는 걸 좋아하고 실행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획부터 공부를 했는데, 사실 순서가 뒤바뀌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도돌이표를 그렸습니다.
계획을 위해선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하기 위해선 이유가 필요합니다.
이유를 갖기 위해선 목적이 있어야 하고,
목적이 있기 위해선 자신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목적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행동하지 않게됩니다.
저는 이 과정을 몇년동안 거침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위에 적었던 마지막 문장인 "자신을 알아야한다."
메타인지 자기인지 자기인식,
Self Awarness.
제가 존경하는 Gary vee, Simon Sinek이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게 자기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그들 덕분에 그 중요성을 깨닫고 2년전부터 실천하여 지금의 훨씬 발전된 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계획을 이루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흐트러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계획도 중요하지만 자기인식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물어옵니다.
"자기인식 어떻게 하는건데요? 어려워요."
저는 자신을 잘 알고 좋고 싫음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탐색하고 변화되어가는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바깥 세상이 바라보는 저와 같은지 인식하고, 다시 진실된 저를 인지하는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기쓰기"입니다.
제가 [자기계발하는 블코]유튜브를 개설하면서 친구들 10명, 회사동료 5명에게 일기를 쓰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충격적이게도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자기인식을 잘하게 된 점이 일기를 꾸준히 쓰고, 이제는 일기에서 회고로 작성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일기로,
일기에서 회고로,
회고에서 인생으로.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어지지 않을까, 지루해지지 않을까, 하여 최대한 짧게 설명했지만, 중요함을 거듭해서 강조하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자기인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일기쓰기 방법 + 블코와 함께해요]로 찾아뵙겠습니다. 이후에에 '자기인식 일기쓰기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폼을 작성하시면 1:1
[블코의 자기인식을 위한 일기쓰기]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터의 노력 > 블코의 브랜딩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랜드란 무엇인가? (브랜드의 정의와 중요성) (1) | 2024.06.12 |
---|---|
디지털 마케터 입사 3주차 일기 (0) | 2024.01.15 |
마케터의 일기. 가로등에 비친 거대한 거미줄 (0) | 2024.01.11 |
POM 퇴사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 신입의 첫 주,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1) | 2024.01.10 |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만 하는 5가지 이유, 진단, 어떻게 시작할까? (0) | 2023.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