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비자 F1비자 작성하기 전, 시간이 가장 오래걸린 DS-160 작성하기

미국 대학교 커뮤니티컬리지 학생비자 신청하기 I-20, I-901, F-1 VISA (tistory.com)

미국 대학교 커뮤니티컬리지 학생비자 신청하기 I-20, I-901, F-1 VISA

 

[미국 유학 준비 과정]

1. 미국 대학교 지원
2. 합격통지서 & I-20 form
3. SEVIS I-901 fee $350 지불
4. DS-160 작성 및 비자 수수료 $160 결제
5. F-1 visa 인터뷰 예약 및 준비
6. F-1 visa 발급

 

지난 포스팅에서 I-20 I-190 그리고 세비스 SEVIS 결제를 했다. 나는 이제 F1비자만 신청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비자 신청 단계다. OMG,,,

 

F1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기 전에 필수적인 지원서인 DS-160을 작성한다. 나는 일하면서 해서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다. 15분 이상 화면을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로그인하고 로딩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간 마다 저장을 하는게 진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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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60 작성 사이트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state.gov)

DS160 비자 한국어 작성정보사이트

미국 비자 신청 | DS-160 작성 - 대한민국 (한국어) (ustraveldocs.com)

 

위 영어로 된 작성사이트를 들어간다.

 

 

비자를 지원하는 위치와 코드를 입력한다. DS160 폼에는 사진이 있어야 한다. 기존 컴퓨터에서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가지고 있는 증명사진을 이용해서 크기를 맞추면 된다.

 

사진은 가장 마지막에 진짜로 입력하는 거고 첫 화면에 보이는 건 사진 테스트용.

 

위 화면에서 지원 시작하기를 입력하면 DS-160 아이디를 준다. 이런 정보들은 일 두번하기 전에 꼭 캡쳐해서 따로 저장해두기.

 

여권정보와 동일하게 개인정보 입력하기.

이름을 작성할때 앞으로 붙여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국에서 이름을 저렇게 띄어서 쓰면 가끔 뒤에 문자를 미들네임으로 인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해멨다.

 

National Identification Number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US Social Security Number, Taxpayer ID Number 있다면 적고 없다면 'Does not apply'클릭.

 

 

미국 이민 취업 학생 비자를 신청하면서 여행계획이 있는지 묻는다. 감추거나 (?) 할 필요 없이 가장 솔직하게 그대로 작성하면 된다. 나는 학교 근처가 아닌 다른 지역에 먼저 가야해서 그곳으로 가는 비행기 번호와 공항 이름등을 작성했다.

 

 

이전에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가?

날짜가 기억나지 않아서 달력과 사진을 찾아서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했다. 미국 이스타비자를 이전에 신청하거나 비행기를 탄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서 괜히 오류가 생기면 안될 것 같았다.

 

개인 안전 정보 같은 것을 물어볼때 No에 체크하면 된다. 테러했냐, 마약했냐, 마약상이냐, 어디 임원이냐 등등 이런 질문들을 물어본다.

 

 

그리고서 가족, 친척이 아닌 보증인 2명에 대한 정보를 작성한다. 친구나 직장동료로 하면 된다.

 

이 사람들한테 연락이 진짜 가서 확인하는 건지 궁금하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입력하면 드디어!!

 

F-1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DS-160 서류가 나온다. 이것은 비자가 아닙니다 라고 정확하게 적혀있기 덕분에 헤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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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수수료 지불

 

미국 비자 신청 | 비자수수료 이체(Electronic Funds Transfer) - 대한민국 (한국어) (ustraveldocs.com)

미국 비자 신청 | 비자수수료 이체(Electronic Funds Transfer) - 대한민국 (한국어)

DS-160 작성을 완료했다면 비자 수수료를 결제한다. 비자 수수료를 지불해야 비자 인터뷰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입금한 계좌번호를 꼭 저장해야한다.

 

 

 

 

사이트가 새로고침 될 때마다 계좌번호가 바뀌는데, 이 번호가 있어야지 비자 인터뷰 접수를 할 때 입력해야 수수료를 지불했다는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걱정되서 두번세번 캡쳐했는데, 은행 기록에 자세히보기 누르니까 계좌번호가 떴다. ㅋㅋㅋㅋㅋ

만약에 계좌번호를 잃어버렸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문의하기 해서 수수료를 지불했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이렇게 비자 수수료 160불까지 지불하면 드디어 인터뷰 바로 전 단계까지 완료!!!! 막상 하는것만 힘들고 생각보다 착착 진행된다. 서류를 받자마자 준비를 하면 오래 기다릴 걱정이 없어진다.

 

야호 이제 진짜 거의 다 했다.